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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유상증자 무상증자 권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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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간을사는사람 2021. 5. 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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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를 동시에 진행하는 기업인 보령제약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1) 보령제약 유상증자

이번에 실시하는 보령제약의 유상증자 주식 수는 총 5,550,000주이며 기존 주식수의 10.65%에 해당한다. 우리사주 조합물량은 1,110,000주이고 구주주청약은 4,440,000주이다. 20%의 할인율을 적용해 유상증자 예정가액은 18,050원이며 5월 31일 1차 발행가액 확정일이 확정 발표된다. 2021년 6월 3일 목요일에 주식을 소유한 주주들에게 신주인수권이 부여되기 때문에 영업일 2일 전까지는 매수를 해야 하므로 6월 1일(화) 장 마감 전까지 매수하는 경우 신주인수권을 부여받을 수 있다. 만약 6월 1일에 1000주를 매수했다면 1주당 배정비율이 0.0896이므로 89주에 대한 신주인수권을 부여받게 된다.

 

6월 22일(화)~6월 28일(월) 5일 동안 신주인수권을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신주인수권을 부여받은 뒤 만약 주가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 그 기간 동안 매도하면 된다. 7월 5일 확정가액이 발표되고 7월 7일(수)~7월 8일(목) 이틀 동안 기존 주주(구주) 청약이 진행된다. 즉, 만약 6월 1일에 1000주를 매수하여 89주 신주인수 수량을 받게 된다면 최대 20%까지 초과 청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청약 가능 주식 수는 89주~106주까지 가능하다.(1주 미만 절사) 이때 청약금의 100% 증거금이 필요하니 알아두도록 하자.

 

일반공모 청약의 경우 우리사주조합 또는 구주주 청약 결과 미청약주식이 발생하는 경우 진행하게 되며, 일반공모 청약이 진행되는 경우 주관사는 대신증권이고 7월 12일~7월 13일 이틀 동안 진행되고, 역시 청약금액의 100% 증거금이 필요하다.

 

 

3년 동안 보령제약의 공모 및 사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다음과 같다.

작년에 유상증자를 진행하였고 올해 또 한 번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것은 분명 마이너스 요인이다. 유상증자와 공모사채를 통해 어디에 자금을 사용했는지 확인해보면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40,014백만 원 전부는 R&D, 생산, 전략적 투자 등 미래지향적 성장동력 확보에 사용되었다고 분기 보고서에서 밝히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R&D 투자, 미래지향적인 어떤 것에 투자했는지 자세히 나와있지 않는 점은 매우 아쉽다.

공모사채를 통해 조달한 78,000백만 원의 경우 당뇨치료제, 항암제 등 상품 매입금액과 미국, 국내 임상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으로 밝혔으며 아직 사용 시기 미도래로 인한 미사용 금액은 정기예금에 넣어두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모집한 금액 100,178백만 원의 사용은 LBA 인수개량신약 개발에 사용할 것으로 밝혔는데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여기서 LBA특허 만료 후에도 높은 브랜드 로열티에 기반해 일정 수준의 매출 규모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는 오리지널 의약품을 인수하는 것으로 현재 글로벌 제약사와 3개의 품목에 대해 논의가 진행 중이며 일부 품목의 경우 협상과정에 있다고 한다. 70,000백만 원에 해당하는 비용은 LBA로 사용 예정이며 남는 자금은 개량신약 개발에 사용한다고 밝혔는데 개량신약이란 기존 의약품의 구조나 제제, 용도 등을 변형시켜 안정성, 유효성, 복용 순응도 등에 있어 기존 의약품보다 기술의 진보성이 있다고 식약청에서 인정한 의약품을 말한다. 당뇨, 비뇨기, 고혈압 등 다양한 분야의 개량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10,800백만 원의 자금을 활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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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령제약 무상증자

무상증자의 경우 2021년 7월 19일(월)이 신주배정기준일이기 때문에 영업일 기준 2일 전인 7월 15일(목)까지 매수해야 무상증자를 받을 수 있다. 보령제약이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유상 증자된 주식을 포함해 무상증자를 진행한다. 원래 보령제약의 경우 여러 차례 무상증자를 진행했던 주주친화적인 기업이며 재무 역시 튼튼한 기업이다. 만약 신주배정일 기준 6주를 가지고 있다면 6주*0.2주=1.2주가 되어 1주를 무상으로 받고 나머지 0.2주에 대한 금액은 8월 10일 종가 기준으로 현금 지급한다. 필자는 바이오 분야에 대한 투자는 선호하지 않아 유일하게 두 기업에 대해서만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여전히 보령제약의 기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기에 기존 보유한 주식으로 받을 수 있는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모두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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