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분양예정일 및 분양가예측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의 분양 모집공고가 3월로 미뤄진 가운데 분양 예정일은 언제로 변경되었는지 그리고 분양가는 얼마에 나올 것인지 예측해보도록 하자.

 

(1)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

한화 포레나 미아는 삼양사거리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39m2. 53m2, 59m2, 74m2, 80m2, 84m2 평형으로 총 497세대 주상복합아파트 공급 예정에 있다. 주변이 재정비 촉진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몇 년 뒤면 지금과는 완전 다른 곳으로 바뀌게 될 곳이다.

 

[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

총 497세대 중 임대 73세대를 제외한 424세대를 일반 분양하며 그중 22세대를 일반 기관추천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특별공급 물량은 정확히 모집공고나 나와봐야 알겠지만 일반공급만큼 특별공급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해당자들은 이번 분양을 노려보는 것이 좋겠다.

 

[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

원래 오늘이 모집공고 예정일이었으나 2022년 3월 17일(목)로 입주자 모집공고 예정일이 변경되었으며 그에 따른 기타 접수일자 등도 변경되었다. 아무래도 분양가 산정으로 인해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번에도 예정일이므로 일정이 밀뤄질 가능성이 있으니 참고로 알아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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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화 포레나 미아 분양가 예측

[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

한화 포레나 미아 분양가를 예측해보기 위해 가장 최근에 분양한 미아동 북서울자이폴라리스를 살펴보도록 하자. 바로 한정거장 위인 삼양역 바로 앞에 분양한 아파트로 59m2는 7억 6500만 원, 84m2 10억 3100만 원에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무리하였다.

 

여기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59m2평형은 분양가가 9억 원 미만으로 대출이 가능했기 때문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북서울자이폴라리스의 분양가는 10년 차가 넘어가는 주변 아파트 시세를 반영한 분양가로 한화 포레나 미아 역시 비슷한 분양가로 분양을 진행하지 않을까 싶다. 현금이 많다면 9억 원이 넘는 타입을 고르는 것이 유리하겠다.

 

만약 비슷한 분양가로 공급을 하게 된다면 세대수가 적고 주상복합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나 추후 주변이 모두 새 아파트로 변하게 되면 더 높은 시세를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

현재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주변 아파트 시세를 살펴볼 수 있는데, 이제 4년 차인 래미안길음센터피스의 경우 25평이 12억에 실거래되었기 때문에 완공 후에는 비슷하게 높은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 거주해야 하는 실수요자라면 이번 한화 포레나 미아의 분양 모집공고를 살펴보고 청약에 참여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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